[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란제리룩의 하의실종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아는 지난달 30일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났다.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란제리룩으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한 그는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의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아는 짧은 슬립 원피스와 가디건을 매치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스트랩이 독특한 가방을 믹스앤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현아가 선택한 핸드백은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하이칙스(high cheeks)’의 제품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포인트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아, 티파니, 민효린 등 많은 셀럽들이 착용하며 핫한 브랜드로 떠오른 하이칙스는 오는 17일 ‘백설공주’를 테마로 한 디즈니 세번째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현아는 솔로곡 ‘어때’로 활동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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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