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캐나다 출신 가수 드레이크의 생일파티에서 아주 흥미로운 일이 벌어졌다. 가수 존 메이어가 전 여자친구 테일러 스위프트와 케이티 페리와 마주했다는 소식이다.


미국 매체 'E! NEWS' 측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드레이크가 생일을 맞아 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은 드레이크는 LA에 있는 한 장소에서 파티를 열었다. 이 매체는 '생일 파티에 스위프트를 비롯해 페리 등 동료들이 대거 참석했다'고 전했다.


특히 흥미로운 건 할리우드에서 바랑둥이로 소문난 메이어도 이 자리에 참석했다는 점이다. 메이어는 과거 스위프트, 페리와 연인 관계였던 바.


이와 관련해 매체 측은 파티에 참석한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메이어는 페리와는 매우 평화롭게 이야기를 주고받은 반면 스위프트와는 거리를 유지한 채 마주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E! NEWS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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