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를 위해 파티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5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를 위해 준비한 깜짝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블레이크는 "우리는 보스톤의 당신 레스토랑에서 사랑에 빠졌다. 좋은 기억과 음식을 준비해 줘서 고마워"라면서 “너는 우리의 절친이야"라고 남겼다.


또한 블레이크는 "또 다른 행복한 생일을 레이놀즈와 함께. 레이놀즈, 나는 너가 좋아"라고 레이놀즈에게 고백하며 글을 마무리 했다.


이와 함께 블레이크는 자신이 준비한 레스토랑에서 레이놀즈와 다정하게 웃으며 껴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20일 레이놀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블레이크가 임신한 아이가 딸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 | 블레이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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