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무한도전' 정준하와 박명수가 북극으로 향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북극곰과 교감 프로젝트 '북극곰의 눈물'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혼자 가기는 좀 그렇고 같이갈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명수는 '한가한 멤버'라는 말에 가지 않으려 손사레 쳤지만 결국 정준하와 함께 가게 됐다.


공항에 도착한 정준하와 박명수, 정준하는 "전에 타로를 봐주는 선생님이 11월에 해외를 가게 되면 감정 상하는 일 없게 하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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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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