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가수 박지윤이 정규 9집으로 컴백한다. 미스틱을 나온 후 발매하는 첫 앨범이다.


박지윤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지윤 정규 9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겨울에 어울리는 한 곡을 먼저 준비하고 있다. 며칠만 기다려 달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6일에는 "9집 앨범에 수록될 곡인 박지윤 ‘겨울이 온다’ 음원을 내일(7일) 낮 12시에 선공개된다"고 전했다.


박지윤의 정규 9집 앨범은 지난 2012년 발매된 8집 ‘나무가 되는 꿈’ 이후 4년 만에 발매되는 앨범이다. 또한 미스틱을 떠난 후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이기도 하다.


홀로서기 후 정규앨범을 통해 팬들을 찾는 박지윤은 오는 7일 ‘겨울이 온다’ 선공개를 통해 겨울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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