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강타가 미모의 여성을 보고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의뢰인 이진호, 양세찬이 타깃 강타를 속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타는 절친 이진호 아버지의 이장 취임식에서 이상형을 만났다. 미모의 여성이 지나가자 강타는 시선을 떼지 못하고 계속 지켜봤다.


"남자친구가 없다"는 미모의 여성의 말에 강타는 안도의 웃음을 지었다. 이후 둘이 함께 앉아 있는 기회가 왔다. 미모의 여성은 "H.O.T. 중에 강타를 제일 좋아했다"고 말했고 강타는 기분좋게 웃었다.


한편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스타들에게 우연을 가장한 스페셜한 하루를 선물하는 신개념 몰카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6시 4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mjhjk1004@sportsseoul.com


사진 | 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