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배우 고현정이 화사하고 세련된 봄 스타일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다.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맑고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매력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고현정은 에띠케이의 2017 봄·여름 론칭에 앞서 봄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화보에서 고현정은 늘씬한 몸매로 깔끔한 디자인과 화사한 색상이 돋보이는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고현정이 지닌 우아함이 어우러져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발산한다. 무엇보다 싱그러운 미소로 독보적인 아름다움이 두드러져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오는 3일 예정인 론칭 방송에서는 세계 최고의 원사 기술을 가진 이태리에서 수급한 고퀄리티 울 소재로 만든 편안하며 활동성 있는 니트베스트와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는 코튼 블라우스, 5가지 컬러의 버킷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오전 8시 15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을 통해 진행된다.

에띠케이 관계자는 “이번 봄 시즌도 고현정이 추구하는 패션스타일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베이직한 컬러감으로 누구나 쉽게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며 “오랜만의 영화 촬영 소식과 함께 에띠케이 론칭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고현정에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현정은 이광국 감독의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에서 ‘경유(이진욱 분)’의 옛 연인 ‘유정’역으로 출연을 알렸다.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에띠케이(att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