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인생술집' 서신애가 이상형인 강하늘과 통화에서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스무 살 청춘 새내기들의 이야기가 이어진 가운데 정채연, 성소, 솔빈, 서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신입생 환영회 도중 서신애가 강하늘의 팬이라고 언급하자 김준현은 전화 연결을 했다.


김준현에게 모든 이야기를 들은 강하늘은 "이제 술 마실 수 있어요? 그렇구나. 항상 잘 말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덕담했다.


이에 서신애는 부끄러워하며 "항상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늦은 시간에 이렇게 연락해서 죄송해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자 강하늘은 "연락하고 지내요"라며 먼저 다정하게 말했다.


이를 본 탁재훈은 "하늘아 내가 사주를 봤는데 너네 사주가 좋데 5월에 결혼하면 좋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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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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