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뭉쳐야 뜬다' 안정환이 불운의 사나이로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싱가포르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김용만 외 3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저녁을 먹은 일행은 야경을 보기 위해 클락 키로 향했다. 클락 키의 명물 놀이기구를 발견한 패키지 일행은 가위바위보를 통해 놀이기구 탑승자를 정하기로 했다.


김용만 일행 중에는 안정환이 유일하게 뽑혔다. 평소 겁이 많기로 유명한 안정환은 극도의 긴장감 속에 놀이기구에 탑승했다. 김용만 외 일행들은 누구보다 기뻐했다.


놀이기구를 탄 안정환은 실소를 머금으며 공포에 질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