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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개그맨 유상무가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유상무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오는 13일 수술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해 성폭행 미수 혐의로 피소돼 프로그램에서 하차해 자숙에 들어갔다. 성폭행 미수 혐의는 지난해 12월 ‘혐의 없음’으로 종결됐다.

유상무는 성폭행 미수 혐의가 ‘혐의 없음’으로 종결되기까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건강을 회복하고 좋은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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