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 부부가 득녀했다.


11일 '스포츠조선'은 '이용대의 아내이자 배우인 변수미가 10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변수미는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자연분만으로 예쁜 공주님을 낳았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직접 득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2011년부터 교제한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를 졸업했고 영화배우로도 활동했다. 영화 ‘수목장’을 통해 데뷔했고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했다. 이후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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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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