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의 아내이자 배우 한수현(본명 변수미)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데뷔작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용대 변수미 부부는 10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 이 소식은 이용대, 변수미 SNS를 통해 사진이 공개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용대 아내인 변수미를 향한 대중의 궁금증이 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부터 열애를 시작해 지난 2월 결혼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의 한수현은 영화 '수목장'으로 데뷔를 했다. 성적을 비관해 자살하는 여고생 역으로 출연, 당시 오싹한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수목장'은 지난 8월 종합편성채널 MBN에서 방송된 납량특집 2부작 드라마로, 독특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작품성을 인정 받아 영화로 개봉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영화 스틸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