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엠버허드와 엘론 머스크(45)와 재혼 계획이 화제다.


1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앰버 허드의 아버지가 그라지와의 인터뷰에서 딸이 엘론 머스크와 결혼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엘론 머스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테슬라모터스, 스페이스엑스의 대표로 137억 달러(한화 약 16조 원)를 보유한 억만장자다.


또 엘론 머스크는 영화 '아이언맨'의 감독 존 패브로가 원작 만화 캐릭터 아이언맨(1963년)을 리메이크하면서 현대판 토니 스타크의 모델로 삼은 인물이기도 하다.


엘론 머스크는 지난 1971년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에서 태어났다. 전기기계 공학자인 아버지에게 영향을 받은 덕분인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독학했으며, 12살에는 비디오 게임 코드를 직접 짜서 500달러에 팔기도 했다.


한편, 데일리메일은 엘론 머스크 측근의 말을 빌려 "그들은 결혼 계획이 없다. 또 앰버 허드는 현재 호주에서 영화 '아쿠아맨'을 촬영 중이다"고 밝혔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ㅣ 테슬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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