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7 KBO리그 두산-롯데전에서 시구를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두산베어스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배우 고현정이 잠실구장에 뜬다.

두산은 오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참다한홍삼‘ 스폰서 데이를 진행한다. 특별한 시구도 마련돼 있다. 톱 여배우 고현정씨가 승리 기원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이날 야구장 내/외부에 ’참다한홍삼‘ 현수막을 설치한다. 전광판 영상을 통해서는 ’참다한홍삼‘의 브랜드를 홍보한다. 또한 단체로 야구장을 찾는 참다한홍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단체 응원 행사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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