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비정상회담' 가수 장재인이 소신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가수 장재인과 박재정이 출연해 '어버이날'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장재인은 현재에 충실하는 삶을 지향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장재인은 "이런 관점이 생기게된 이유가 있다"라며 "주위 어르신께 저축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더니, '내가 네 나이였으면 그 돈을 여행하는 데 쓰겠다. 그 경험으로 나중에 더 큰 돈을 벌 수 있다'라고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장재인은 "그래서 멋진 소비는 더 좋은 경험이 되고 발전되는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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