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배우 최지우가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의 뮤즈로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지우는 12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CF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우아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릿결, 핑크톤 드레스와 주얼리가 어우러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고 있다.

골든듀 측은 “변치 않는 미모와 고운 마음씨를 지닌 ‘워너비 아이콘’ 최지우가 다이아몬드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전달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28년 브랜드 역사상 첫 전속모델로 선정된 것이라 그 의미 또한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지우와 골든듀는 지난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의 폴라리스 목걸이 협찬으로 좋은 인연을 이어와 더욱 눈길을 끈다. 최지우는 다이아몬드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하는 골든듀의 ‘Always Brilliant 캠페인’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골든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