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색소폰 매직'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래퍼 딘딘과 가수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딘딘에게 "요즘 좋은 소식 없냐. 신곡은 잘 됐냐"고 물었다. 딘딘은 "그건 당연히 잘 안됐다"고 답했다.


딘딘은 "그래도 18위까지 올라갔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색소폰 매직'도 25위까지 올라갔다"고 말했다. 딘딘은 "전혀 몰랐다. 근데 왜 안틀어주는 거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색소폰 매직'은 죽었다. 사망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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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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