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혜원은 지난 1일 강남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버버리 DK88 비스포크'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날 이혜원은 화이트 셔츠 드레스와 가볍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로 자연스럽게 꾸민 모습이었지만 존재감은 빛났다.

특히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큰 키로 여배우 못지않은 아우라를 뽐낸 이혜원은 흔치 않은 색감이 돋보이는 토트백으로 스타일링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김희애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우아한 케미도 돋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독특한 훈육법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ㅣ 버버리 제공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