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안문숙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안문숙이 홈쇼핑에서 매출 1100억을 올린다고 밝혔다.

안문숙은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50회 ‘두부멘탈 내 마음 으깨지 마세요’ 특집에 참가해 장도연, 크라운제이, 유재환, 우주소녀의 수빈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사전 녹화에서 배우 안문숙은 현재 홈쇼핑으로 매출액 1100억을 올린다고 밝혀 주변을 놀래켰다. 안문숙은 홈쇼핑에 어머니의 비법으로 만든 ‘안문숙의 삼봉김치’ 등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안문숙은 “그동안 매번 노처녀 캐릭터를 맡아서 우울증까지 걸릴 뻔 했다”며 “이제는 못된 시어머니 악역을 하고 싶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안문숙의 고백은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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