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겸 배우 크리스탈이 팬들의 선물을 인증했다.


크리스탈은 25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사랑해요 '무라'키친. 고마워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크리스탈이 자신의 사진이 새겨진 현수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핑크 컬러의 티셔츠와 블루 진을 입고 경쾌하고 발랄한 서머룩을 선보였다.


특히 애교 섞인 표정으로 입술을 내밀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크리스탈은 7월 3일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톱 여배우이자 인간 세상에 파견된 신계 수국의 관리신 무라 역을 맡았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크리스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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