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이경규, 정상훈, 박성광, 서장훈, 나르샤 등이 총출동한다.

우선 5일부터 7일까지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DJ 김영철을 대신해, 5일과 6일은 개그맨 박성광이, 7일은 배우 정상훈이 스페셜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박성광은 2015년 ‘크레이지 러브’ 이후, 이날 고정게스트인 박지선과의 단독만남이 성사돼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철과 절친한 사이로 최근 셋째를 득남한 배우 정상훈은 생애 첫 라디오 DJ에 도전하게 된다.

오는 11일에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출연한다.이경규는 절친한 후배 김영철의 부탁에 흔쾌히 출연을 수락했다.

오는 14일에는 예능대세로 떠오른 서장훈, 그리고 걸크러시 매력의 나르샤가 출연해 특급 의리를 과시한다.

김영철은 “다른 라디오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특급 라인업이다. 오직 철파엠에서만 가능하다. 특히, 이른 시간에도 흔쾌히 출연을 수락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스페셜게스트로 시선몰이 하고 있는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107.7MHz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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