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_솔비 안젤리나 졸리 빙의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솔비가 안젤리나 졸리에 빙의했다.

캄보디아 ‘사일런트 플리즈’의 에이스로 떠오른 솔비는 첩보 영화를 방불케 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캄보디아 CTN ‘사일런트 플리즈(Silent Please)’-덴탈TV ‘덴탈스토리(D-STORY)’ 프로그램과 협업에 참여했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솔비가 몸을 구부리며 좁은 틈새 사이로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마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을 연상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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