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에 출연하는 박상원과 딸 박지윤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5(토)일 첫 방송이 예정된 tvN의 가족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이 제작발표회를 갖고 안방극장 개봉을 알렸다. ‘둥지탈출’은 처음으로 부모 곁을 떠나 오지(네팔)에서 단체생활을 통해 독립심을 기르고 평소 가족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담아내려는 제작의도로 기획됐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가족예능의 새 지평을 열었던 김유곤 CP가 tvN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예능이라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7.07.10.

타임스퀘어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둥지탈출\' 박상원과 박지윤, 딸바보 인증하는 한장의 사진 [SS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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