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싱글와이프'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는 박명수 한수민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수민은 30년 지기 친구와 태국 배낭여행을 떠났다. 그는 "부모님이 엄해 학창시절 유행이던 배낭여행을 한 번도 못 가봤다"며 태국을 여행지로 선택한 이유를 털어놨다.


박명수가 싸준 12kg 배낭을 메고 태국으로 떠난 그는 번화가를 거닐며 여유를 만끽했다.


화면 속 비치는 아내의 모습에 박명수는 "정말 예쁘게 나온다"며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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