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국내에서 '신동 닮은 꼴'로 유명한 미국 컨트리 팝가수 리앤 라임즈가 별명에 맞지 않는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8일(한국시간) 뉴욕에서 열린 'AOL 빌드 스피커 시리즈(AOL Bulid Speaker Series)'에 참석하기 위해 등장한 리앤 라임즈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리앤 라임즈는 박시한 스트라이프 셔츠 하나만 걸친 하의 실종에 롱부츠로 마무리한 아찔한 패션을 선보였다. 셔츠 밑으로 드러나는 늘씬한 각선미로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음을 과시했다.

사실 리앤 라임즈는 한국 팬들에게 친숙한 할리우드 스타다. 수년 전부터 신동의 닮은 꼴로 리앤 라임즈가 소개됐기 때문. 실제로 신동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리앤 라임즈 사진과 함께 "처음엔 어디가 닮았지? 생각하다가 자세히 보면..."이라며 스스로 닮았음을 인정했다.


한편, 빌보드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팝스타이기도 한 리앤 라임즈는 영화 '코요테 어글리'의 주제곡 'Can't Fight Moonlight'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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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토픽 이미지스 / 스플래시, 신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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