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식을 올린다.


24일 오후 정아의 소속사 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정아가 내년 4월 28일 정창영과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지만 당시는 친구였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한편, 정아는 '멋 좀 아는 언니 시즌3'를 통해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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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플레디스, LG Saker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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