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2년 만에 복귀한 배우 이유비의 '모태 미모'가 화제다.


이유비는 24일 오후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 제작발표회에 참가해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했다. '어쩌다 18'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후 2년 만의 복귀작이다.


이와 함께 과거 그가 성형 의혹을 일축하기 위해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당시 이유비는 "왜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생각하고 싶은 데로 생각할까"라는 글로 성형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향해 일침을 가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자신감 있게 공개한 찍은 고등학교 시절 증명사진은 성형설을 단번에 잠재우기 충분했다.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지금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중학교 시절 촬영한 셀카도 눈길을 끈다. 곰 발바닥 모양의 장갑을 끼고 있는 어린 이유비는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한편, 이유비의 복귀작 '어쩌다 18'은 오는 28일부터 월~금요일 오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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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유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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