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1대 100' 방송인 장영란이 성형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장영란이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을 두고 100인의 퀴즈 군단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한상권 아나운서는 장영란에게 "요즘에도 의학의 힘을 빌리시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장영란은 "좋은 한약과 침을 맞고 있다"며 "사실 제가 눈 성형만 세 번 했다. 나머지는 제 얼굴이다. 오해를 많이 하셔서 억울하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장영란은 한상권 아나운서에게 성형 조언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1 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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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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