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아내들에게 꿀팁을 전수했다.


1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이날 아내가 꽃 선물을 해주니 돈을 달라고 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박명수는 "꽃을 받으면 기분은 좋을 텐데, 가격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꽃 선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이건 남편들도 마찬가지다. 가끔 뜬금없이 남편을 위해 꽃 한 송이 가져다주면 굉장히 좋아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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