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이상민 전성시대!

방송인 이상민이 SBS 새 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 MC를 맡았다. 이상민은 배우 장희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살미도’는 매회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 그들이 요즘 푹 빠져있는 취미와 관심사를 소개하며 이를 함께 즐기는 콘셉트다.

게스트들이 각자 생활과 성향에 맞게 ‘욜로(YOU ONLY LIVE ONCE)’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트렌디 한 욜로 라이프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의 모습을 전해 신선한 재미를 줄 예정이다.

이상민은 새 예능에 MC로 나서면서 대세 예능인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재확인시켰다. 이상민과 호흡을 맞추는 배우 장희진은 첫 예능 MC에 도전해 브라운관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인다.

SBS 신규 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는 ‘박진영의 파티피플’ 후속으로 오는 28일 토요일 밤 12시 25분 첫 방송된다.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