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그룹 EXID의 하니가 청순한 겨울 화보가 공개됐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13일 하니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함께한 겨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덜덜덜'로 7개월 만에 컴백한 EXID의 하니는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기장의 패딩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선보였다.


화보 속 하니는 무대 위의 섹시한 모습에 더해 편안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아낌없이 과시했다.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롱 다운 패딩을 캐주얼한 아이템인 청바지와 매치했다. 화사한 핑크색의 패딩은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를 더욱 자연스럽게 부각시켰다.


또한 베레모와 코디하거나 레더 미들 스커트, 롱 부츠와 믹스매치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ID는 지난 7일 네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덜덜덜'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덜덜덜'은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떨리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거짓말하는 남자에게 떨지 말고 확실히 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하니의 생동감 있는 매력이 담긴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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