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겸 배우 크리스탈이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글로벌 브랜드 '토즈(TODS)'의 뮤즈로 활동 중인 크리스탈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일본 도쿄를 찾았다. 중국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17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행사에 참석했던 크리스탈과 모델 바바라 팔빈 등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크리스탈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셔츠와 스커트를 매치한 후 가죽 재킷을 걸친 채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엘르'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로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훨씬 더 성숙해지고 고혹적인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한편, 크리스탈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엘르 차이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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