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그룹 샵 출신 서지영이 두 자녀들과 함께 한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지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쁜이 엄마. 사진상으론 행복해 보이나. 사실은 괴롭힘당하는 중. 저 위에 누워있는 애까지. 우리 셋"이라는 짤막한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자녀들을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서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아기 침대에 누워 있는 둘째 아들도 눈길을 끈다. 행복한 세 사람의 모습이 팬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너무 예쁜 가족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행복해 보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 A 씨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서지영은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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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서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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