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그룹 엑소 멤버 레이가 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


지난 19일 고(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빈소가 마련되자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빈소로 발걸음을 옮겨 종현을 추모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강타,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레드벨벳, NCT 등을 비롯해 강호동, 유희열, 이적, 워너원, 방탄소년단 등 종현을 아꼈던 많은 이들이 침통함 속에 빈소를 찾아 종현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이 가운데 중국에 체류 중이던 레이도 종현의 비보를 전해 듣고 20일 새벽, 한국으로 귀국해 종현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났다. 종현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있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에 진행된다.


만약 이 소식을 접한 후 정신적인 고통을 느끼거나 우울해지는 등 도움이 필요하다면 129나 1577-0199 등 긴급구조 라인에 연락하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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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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