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故 샤이니 종현의 발인이 오늘(21일) 엄수된다.


21일 오전 9시 종현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는 故 종현의 발인식이 치러진다. 유족의 뜻에 따라 장지는 공개하지 않는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빈소에는 샤이니 멤버인 태민, 온유, 키, 민호가 상주로 고인의 곁을 지켰다.


빈소에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소녀시대, 엑소,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보아, 김민종, 크리스탈, 설리 등 소속사 식구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뉴이스트W, 아이유, 워너원, 빅스, 강호동, 이승철, 장현승, 준케이, 황찬성, 정채연, 조규현, 선미, 옴므 이현 등 수많은 동료들이 등장해 고인에게 애도를 표했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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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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