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양민희 기자] 처음 자전거를 타던 날 기억하시나요?


쓰러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배웠던 기억 한 조각쯤은 누구나 있을 텐데요. 한 페달, 한 페달 오로지 내 힘으로 밟아야만 앞으로 나아가는 자전거는 우리의 인생과 매우 닮아있죠.


여기 실패의 경험이 끝내 성공을 만들어내는 자전거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선수가 있습니다. 촉망받는 미술학도였던 이수연(32)은 취미로 시작한 라이딩으로 '2017 오크밸리 그란폰도' 대회 여자부 1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는데요.


요즘 땅에 발을 디딘 횟수보다 자전거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는 그를 서울 청담동 '비텔리 익스클루시브' 센터에서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①에 이어


◆ '자타녀' 이수연, 전신 자극 1분 코어 운동




◆ '자타녀' 이수연, 섹시 복근 만드는 1분 운동




◆ '자타녀' 이수연, 꿀벅지 만드는 1분 운동



ymh146@sportsseoul.com


영상│박경호 기자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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