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무한도전' 유시민 작가가 박명수의 명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7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올해를 빛낸 스타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수상자는 유 작가였다. 그는 "학창시절 이후 상을 받아본 적 없다"면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의 무논리 질문이 이어졌다. 유재석은 "박명수의 명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유 작가는 "99% 맞는 말이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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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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