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자녀들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4일(한국 시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시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컴은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세븐 하퍼 베컴과 얼굴을 맞댄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미소가 떠나지 않는 베컴의 얼굴에서 자녀들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폭풍 성장한 자녀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특히 막내딸인 하퍼 베컴의 귀여운 외모가 돋보였다. 베컴도 중후한 멋을 내며 여전히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베컴은 지난 1999년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했고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데이비드 베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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