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그룹 뉴이스트W가 '제32회 골든디스크'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뉴이스트W는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네이버 'V LIVE'를 통해 방송된 '제32회 골든디스크 레드카펫 2nd DAY'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처음으로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여한 뉴이스트W. 이에 대해 종현은 "많이 떨린다. 아침 일찍 일어났다"며 "아침도 든든하게 먹었다. 멋있는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2017년이 뉴이스트W에게 어떤 한 해였느냐는 질문에 아론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앞만 보고 달렸는데 팬분들이 항상 힘이 돼주셔서 지금의 자리까지 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무대에 대해 아론은 "2013년 발매했던 노래 '여보세요' 편곡 무대로 꾸미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은 이날 오후 5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JTBC와 JTBC2를 통해 생중계되며, 네이버 'V LIVE'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 'V LIV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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