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수영이 연인 배우 정경호와 달콤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2일 딩고 페이스북 채널에 공개된 리얼리티 '90년생 최수영' 1회가 공개됐다. 수영은 남자 친구 정경호와 통화하며 "끝났어용. 밥 먹었어용"과 같은 평소와 다른 애교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


또 정경호에게 "나 '슬기로운 감빵생활' 볼 거다. 조금 있으면 하겠다"라고 말해 애정을 듬뿍 드러내기도 했다.


평소 청순 시크한 매력의 소유자로 알려진 수영이지만 남자 친구 앞에서만큼은 애교 가득한 귀여운 여자 친구였다. 네티즌들 역시 "정경호가 수영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네"라며 귀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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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페이스북 영상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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