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로드걸' 최슬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슬기는 레이싱걸부터 인터넷 방송 BJ까지 섭렵, 점차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지난 2008년 코리아 튜닝쇼 스지끼 부스 포즈를 통해 에이빙 모델로 데뷔한 최슬기는 2009년 EXR 팀 106에 전속된 이후 레이싱 모델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레이싱모델로 많은 주목을 받아 다수의 상도 받았다. 2013년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올해의 모터스포츠 베스트 모델상, 2014년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최우수 인기모델상, 2015년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최우수 방송엔터테이너상 등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가수로서 활동 영역도 넓혔는데, 5인조 걸그룹 레이티에서 '나라'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2014년 로드FC 015를 시작으로 다수 로드FC 대회에서 라운드걸(로드걸)을 맡았고 이때부터 인터넷 방송 BJ까지 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편파방송을 진행하며 야구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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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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