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운전 잘하는 방법이 없냐는 청취자 사연에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19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그룹 소란의 멤버 고영배와 입담을 과시했다.


한 여성 청취자가 운전 잘하는 방법이 없냐는 고민을 털어놓자, 고영배는 "운전병으로 다녀오면 된다"고 답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청취자의 이름을 읽고 여성이라고 추측했고 조언을 건넸다.


그는 "운전은 많이 해보는 게 좋다. 아빠나 오빠에게 맡기면 싸움이 나기 마련이다. 그러니 전문가에게 운전 연수를 받는게 좋다. 돈을 써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박명수의 라디오쇼', 고영배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