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조세호가 월미도로 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하우스 인앤아웃'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좋아요 대결을 펼쳤다.


이날 아웃팀 유재석 정준하 조세호는 박명수 차를 이용해 무작정 떠났다. 앞서 말했듯이 놀이공원을 가야할지 고민하던 유재석은 "월미도를 가자"라고 제안했다.


이어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명수 형한테 차에 하이패스 있는지 물어봐"라고 시켰고, 조세호가 박명수에게 이를 묻자 박명수는 기겁했다. 그는 "나도 아직 고속도로 못 타봤어"라고 절규했고 "살살 밟아라"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