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한끼줍쇼' 강호동과 이경규가 신사동에 입성했다.


21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강호동과 이경규가 신사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과 이경규는 신사동에서 한끼에 도전하기 위해 가로수길로 향했다.


이경규는 강호동과 가로수길을 걸으며 가로수길이 형성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원래 압구정 거리가 메인 거리였는데, 임대료가 높아지면서 바로 옆 신사동 가로수길에 상권이 형성됐다. 젠트리피케이션의 대표적인 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그때 (가로수길에) 땅을 사놨어야 했는데"라고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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