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리즈 미모를 회복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미국 패션 매거진 '브이(V)' 화보에 등장했다.
공개된 화보 속 머라이어 캐리는 망사 스타킹을 신고 점프 슈트 의상을 입은 채 화려한 파티걸로 변신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육감적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풍성한 퍼 재킷과 깃털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최근 위 절제술을 받아 약 15kg 감량에 성공한 머라이어 캐리는 몰라보게 날씬해진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전성기적 모습이 생각나게 하는 파격적인 화보였다.
한편, 비만으로 건강 위기설에 휩싸기도 했던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사진ㅣ미국 패션 매거진 '브이(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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