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14세 어린 나이에 전 세계 누나 팬들을 사로잡은 모델이 화제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게시판을 뜨겁게 만든 모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모델 윌리엄 프랭클린 밀러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윌리엄은 4세 모델로 캐스팅됐다. 그후 호주로 이주해 호주에서 배우와 패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소년이다.


그는 지난 2016년 한 팬이 SNS에 올린 사진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유명해졌다. 윌리엄의 또렷한 이목구비, 카메라를 압도하는 포즈와 표정 등이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소년'이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이 인기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는 현재 85만 명에 육박한다. 현재도 윌리엄은 꾸준히 일상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다", "모델 포스 제대로 풍기네요", "어린 나이에 저런 표정과 포즈가 나올 수 있다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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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윌리엄 프랭클린 밀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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