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박명수 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김생민을 언급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수요 미담회'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컨디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제가 요즘 방송에서 활약이 미비하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하지만 4월 7일부터는 열심히 웃길 거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명수는 "저와 같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분들은 4월 7일 전까지 열심히 웃겨서 인기를 끌길 바란다"면서 "정말 4월 7일부터는 눈빛만으로도 웃기고 열심히 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명수가 진행을 맡고 있는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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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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