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아는 형님' 방송인 이상민이 그룹 워너원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워너원이 완전체로 출격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워너원 멤버들에게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사업에 대한 지식이 없어 실패활 확률이 높으니 절대 사업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업보다 연대보증보다 사람을 조심하라"고 덧붙였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이 "이제 갓 데뷔한 친구들한테 사업을 하지 말라고 하냐"고 했지만 워너원 멤버들은 진지하게 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이성 교제는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에는 "심장을 긁으면 가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