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손예진이 '예쁜 누나' 촬영장에 야식차를 선물한 동료 소지섭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예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폭풍 감동. 지섭 오빠가 보내준 깜짝 야식차. 오빠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소지섭이 보내준 야식차 앞에서 하트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손예진과 정해인이 함께 90도 인사를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손예진과 소지섭은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손예진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 역을 맡아 정해인과 연상연하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