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자녀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캐리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는 별과 달을 밝히고, 하늘에 무지개를 계속 볼 수 있게 해준다. 내 삶에 새로운 의미.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는 내용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리의 쌍둥이 남매의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모습이 담겨있다. 캐리가 남매를 안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곱슬머리의 두 남매가 웃는 모습은 캐리와 닮았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008년 미국의 영화배우 겸 가수 닉 캐논과 결혼해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지만 2014년 캐논과의 이혼을 발표했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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